김희선은 KBS2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수수한 네추럴 메이크업에 편안해 보이는 캐주얼 룩을 선보이고 있다.
럭셔리하거나 화려하진 않지만 심플하면서도 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희선은 지난 8일 방송된 ‘참 좋은 시절’ 32회에서 간 절기에 입기 좋은 가디건 패션을 선보였다.
네츄럴한 메이크 업에 잔잔한 단발 웨이브 헤어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베이직 한 화이트 톱과 플라워 큐빅 단추가 눈에 띄는 그린 컬러의 가디건을 레이어드해서 착용했다.
가디건 하나만으로 포인트 스타일링을 완성해 주목을 받았다.
김희선이 착용한 가디건은 ‘마크 제이콥스’ 제품으로 페미닌한 큐빅 장식이 여성스러우면서도 심플한 디자인과 컬러감이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간 절기에 입기 좋은 아이템이다.(사진=KBS2 ‘참 좋은 시절’ 캡처)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