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전효성이 ‘꿀벅지’ 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전효성은 6월 20일 발간되는 앳스타일(@star1) 7월호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 역시 그의 꿀벅지가 매력 포인트다. 슬립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있는 전효성의 모습에서 꿀벅지의 매력은 더욱 빛을 발휘한다.
인터뷰에서 전효성은 꿀벅지 체형을 근육의 차이라고 설명하며 “어렸을 때부터 많이 걸어 다니면서 자연스레 근육이 많이 생겼다. 또 어린 시절부터 춤을 추다보니 운동을 하지 않은 분들과는 차이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정작 전효성은 어릴 때 마르고 여릿여릿한 스타일을 선망했다고 한다. “통통하고 근육 많은 체형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다”는 전효성은 “나이가 드니깐 자신감이 생기더라. 요즘은 자신감 있게 스트레스 안 받고 지내고 있다”며 웃음 지었다. 또한 “꿀벅지 몸매로 주목받고 있는 것에이 그저 감사할 뿐”이라며 “연예인 입장에서 이슈가 되고 관심을 받는 것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일 같다”고 덧붙였다.
전효성의 고민 많았던 솔로 활동과 자신의 몸매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는 6월20일 발간되는 앳스타일 7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