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개최한 이번 임직원 워크숍에서 병협은 사무국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앞으로 병협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설정했다.
임원들은 토의에서 상설위원회 활성화, 해당부서의 유기적 업무진행 방안, 협회 건의사항 등을 주제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상근 회장은 워크숍 총평에서 “5년 만에 개최된 워크숍에 20여명이 임원과 전직원의 열정적인 참여로 감동을 받았다”며 “워크숍에서 나온 내용들이 실현 가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