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상미가 이번 월드컵 화보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것은 지난 4일, 그는 “월드컵이다. 헤헤”라는 글과 함께 남성잡지 맥심 표지 화보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이 뒤늦게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까닭은 단연 폭발적인 섹시함 때문이다.
사진 출처 : 엄상미 페이스북
이번 엄상미의 화보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까닭은 월드컵 화보답게 붉은 상의를 입고 있지만 이를 막 벗으려는 자세를 취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다 보니 가슴 라인의 아랫부분이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또한 비키니 수영복 하의만 입은 하체에서도 섹시미가 강하게 풍겨 나온다.
2012년 미스 맥심 준우승에 빛나는 엄상미는 2013년 맥심 코리아 모델로 활동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