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근 회장은 이 자리에서 건강보험 수가결정구조 개편 등 산적한 의료현안과 관련해 양 단체의 단합된 모습이 중요하다며 향후 제도개선 과정에서 대한의사협회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에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은 충분히 공감한다며 공통 현안에 대해 협조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간담회에는 병협 이계융 상근부회장과 정규형 총무위원장 등이, 의협 강청희 상근부회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