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아우디 코리아가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특별전시장에서 아우디 플래그십 모델 ‘더 뉴 아우디 A8’을 선보이고 있다.
새로 선보인 ‘더 뉴 아우디 A8’은 세계 최초로 LED(발광다이오드) 헤드램프를 탑재했고, 2차 추돌 방지 보조 시스템,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인 아우디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나이트 비전 등으로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라인업은 최고사양인 A8 L W12와 고성능 모델 S8을 비롯해, TDI 디젤 모델 5종, TFSI 가솔린 모델 3종 등 총 10개 모델로 구성됐다. 가격은 사양에 따라 1억 2670만 원에서 2억 5310만 원이다.
구윤성 기자 kysplanet@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