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은 최근 KBS2 주말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첫 사랑인 이서진과 결혼 후 한결 밝고 러블리한 패션으로 변신을 시도했다.
결혼 전 하나로 질끈 묶은 헤어스타일과 어두운 컬러를 매치, 보이시한 느낌을 주는 패션에서 탈피한 것.
김희선은 지난 6일 방송에서 미디엄 기장의 웨이브 헤어와 스트라이프 패턴의 블라우스를 착용해 캐주얼하면서 러블리한 패션을 연출했다.
이날 착용한 블라우스는 조프레시(JOE FRESH)의 2014 SS제품으로 네크라인의 레이스 장식과 태슬 디테일이 사랑스러우며 스트라이트 패턴이 시원해 보이는 페전트 무드의 블라우스이다.
한편 KBS2 ‘참 좋은 시절’은 시청률 24.5%로 주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KBS2 ‘참 좋은 시절’ 캡쳐)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