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탤런트 정웅인의 막내딸이 재등장해 귀여운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오는 27일 방영되는 MBC <아빠, 어디가>에서 정웅인이 여행을 떠나기 전 집에서 세 딸과 함께 도시락을 싸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정웅인의 세 딸인 정세윤 정소윤 정다윤은 아빠를 응원하는 노래와 율동을 보여 아빠 정웅인을 흐믓하게 만들었다. 특히 막내 정다윤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비슷한 바가지 머리와 추사랑 못지않은 애교로 눈길을 끈다.
정다윤은 눈을 크게 뜨며 눈동자를 위로 굴리는 일명 ‘봉주르’ 개인기를 선보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