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해외브랜드 온라인 편집샵인 드리븐NY 가 트렌드에 민감한 남성들에게 인기다.
드리븐NY는 티셔츠, 모자, 바지, 신발 등 패션 전반에 걸친 해외 브랜드의 상품을 수입, 판매하는 온라인편집샵으로 대부분의 제품이 직접 뉴욕 현지 공장에서 공급받기 때문에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 훨씬 저렴하며, 100% 정품을 자랑한다.
드리븐NY는 Pre Season Order를 하고 물건이 미국 내로 도착하자마자 보내지고 사이트에 바로 상품을 올리기 때문에 구매자에게 스트릿마켓의 패션흐름이나 신제품을 미국과 한국 내 어느 사이트보다 3개월에서 6개월 정도 빠르게 접할 수 있으며 제품의 퀄리티는 물론 한국 보세제품 보다도 경제적이다.
미국에 스트릿 브랜드는 500여개가 넘지만 한국에서는 극히 일부만 소개되어 있어, DOPE나 SSUR과 같이 유명 브랜드 및 아직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DFYNT, BLACK KAVIAR, Purblish Brand 같은 브랜드를 드리븐NY에서 만날 수 있다.
드리븐NY는 이번 시즌부터 뉴욕이나 LA같은 미주와 유럽에서 굉장히 인기 많은 브랜드인 데프얀, 블랙캐비어, 투앵글 브랜드를 독점 판매한다. 또한 미국 스트릿 브랜드들과 콜라보 디자인도 선 보일 예정이며 퀄리티 좋고 인기 많은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판매하고 한국의 분더샵들에도 입점할 계획이다.
드리븐 NY는 오픈 경과시기에 비해 ‘스타일을 Sales하고 싶다’는 목표에 맞게 퀄리티나 디자인을 꼼꼼히 살펴 브랜드를 선별하는 등의 노력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구매후기와 재구매 등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K-Pop 아이돌도 소화할 스타일의 옷들을 많이 판매하고 있어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학생 및 남성들에게도 인기가 있다.
드리븐 NY 관계자는 “대한민국 패션 시장에서 여성 쇼핑몰에 비해 남성 쇼핑몰 시장은 확연히 작다”며 “드리븐 NY는 이러한 남성 패션 시장에 확실한 컨셉을 가지고 국내 처음 소개되는 해외브랜드들을 통해 사이트의 고급화와 타 쇼핑몰과의 차별성을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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