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SES멤버 슈, 배우 김지연, 배우 박재정 등이 참석해 ‘피뇽(PINON)’ 패션쇼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PIN은 프랑스어로 소나무로 전치사 ON을 합성해 자연 속에서 느껴지는 여유로움과 편안함을 의미한다.
피뇽은 파리의 패션감성으로 골프웨어의 고급스러움과 편안하고 실용적인 스포티 캐주얼 브랜드다.
스포티 감각을 트렌드와 기능성으로 조화시킨 골프웨어 피뇽은 Crossover Golf Urban Casual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기능적인 소재가 가미되어 일상에서도 편안하고 트렌디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 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French Feminine Golf Casual은 세련된 패션감각과 합리적인 마인드의 뉴 라이프 스타일의 럭셔리한 고감도 골프웨어다.
피뇽은 타 골프 브랜드와 차별화를 두어 액세서리 잡화를 강화했다.
Sweet Golf 라인으로 피뇽의 심볼인 푸들을 활용해 다양한 액세서리와 아이템으로 여성스러움을 한 층 더 느낄 수 있는 트렌드를 선보였다.
앞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피뇽 매장은 휴식공간으로 재해석해 Sweet Golf Café를 Shop and Shop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식회사 피오엠 디자인 공동관리인(정해준, 김원수 대표)는 “피뇽을 시작으로 성공의 길로 다시 한발씩 내딛어 나갈 각오”라며 “기존 브랜드와의 차별화로 매장을 고객의 휴식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액세서리와 잡화 라인을 시즌 외 틈새상품으로 강화해 매출 향상을 이끌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