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천 중구(구청장 김홍섭)는 지난 5일과 7일 항운아파트 경로당과 송월시장 경로당을 각각 방문해 경로당 어르신 우울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2회 심리전문가가 경로당을 방문해 진행하는 치료프로그램이다.
중구보건소는 지난 6월부터 노인자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경로당 어르신 우울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주요 프로그램은 적응력 강화를 위한 단체게임과 역할극, 그룹작업과 표현력 강화를 위한 시화작품 만들기 등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송월동 경로당, 송월시장 경로당, 항동아파트 경로당에서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중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전화하면 된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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