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북 군위군에서 농산물냉동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조사 중이다.
지난 6일 오후 7시 53분쯤 경북 군위군 효령면 고곡리 정 아무개 씨(46)의 농산물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내부 156㎡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4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이날 수차례 이어진 낙뢰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
▶ 일요신문i는 한국기자협회, 인터넷신문윤리위원회, 일요신문 윤리강령을 준수하고 있습니다.
‘독도’ 노래한 엔믹스에 일본서 역대급 반발…일본서 반대 청원 4만건 돌파
동덕여대 공학 전환 사태에 동문들 “훼손 용납 안 돼” vs “근간 흔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