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경영’으로 불황 탈출
![]() |
||
▲ 배영민 사장 | ||
‘섹시멈’이 전반적인 불황 속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은 이곳만의 독특한 ‘공격경영’ 덕분이다. 불황 속에서도 오히려 사람이나 시설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바텐걸들의 관리에 힘쓰는 것. 또한 끊임없이 글래머 아가씨들은 찾아다니며 마음에 들면 곧바로 스카우트하는 적극성도 커다란 영업 자산이 되고 있다. 이곳 바텐걸들은 대부분 23~24세로 채용시 면접을 볼 때도 신체조건을 매우 까다롭게 따진다고 한다.
현재 이곳 섹시멈에서는 밤 12시 이후 출입하는 손님들에게는 술값의 10%를 깎아주고 주말 방문객들에겐 추가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사를 계속 진행 중이다.
이남훈 르포라이터 freehoo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