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FW 트렌디 아이템으로 기획된 베네통 키즈의 비-플레이어(B-PLAYER) 스테디움 점퍼는 최근 스트리트 파파라치 컷에서 심심치 않게 등장하며 쟁점이 되고 있다.
요증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일석이조 아이템이다.
‘비-플레이어’ 스테디움 점퍼는 태크니컬 소재의 혼방을 통해 보온성과 활동성을 더하고 고급스런 와팬장식, 대조적 컬러소매배색 등 디자인 면에서도 브랜드 특유 아이덴티티가 반영됐다. 디자인이나 소재에서 지난 봄 제품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총 4개 스타일로 기획됐다.
특히 스폰지 본딩작업을 통해 가벼우면서도 체온을 보존, 활동하는데 쾌적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다른 컬러로 매치한 양쪽 소매가 경쾌하면서도 위트가 느껴진다.
고급스러운 와팬 장식이 디자인 포인트인 베네통 키즈 ‘비-플레이어’ 스테디움 점퍼는 눈여겨 볼 제품 중 하나다.
가벼운 셔츠나 맨투맨, 컬러팬츠와 매치하면 스포티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캐주얼 스타일을, 스케이트 스커트나 핏 앤 플레어 원피스를 매치하면 사랑스러우면서도 걸리쉬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우리 아이의 다양한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시즌 ‘잇 아이템’이 될 것이다.
한편 베네통 키즈는 ‘비-플레이어’ 스테디움 점퍼 시리즈 런칭을 기념해 네이버 대표까페 ‘레몬테라스’에서 ‘비-플레이어’ 스타를 뽑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기간은 25일부터 31일까지로 당첨된 8명에게는 ‘비-플레이어’ 스타 화보를 촬영할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자 중 일부를 선정해 소정의 기념품도 증정한다.(사진=베네통 키즈)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