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주영훈 트위터
주영훈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링크하며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올해 7월 발매된 메간 트레이너의 곡 ‘All About That Bass’가 2006년 발표된 코요테의 ‘기쁨모드’(주영훈 작곡)를 표절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메간 트레이너의 ‘All About That Bass’는 현재 빌보드 핫 100차트 2위에 올라 있다.
이에 주영훈은 자신의 트위터에 “설마 제 곡을 듣고 표절했을까요? 우연이겠죠”라는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과 함께 21일에는 지인과 SNS 대화를 통해 “미국에서도 연락오네요. 저작권 전문 변호사 알아봐야겠네요”라며 입장을 밝혔다.
네티즌들은 “주영훈도 미국 강제 진출?” “주영훈 곡 중에 주옥 같은 노래 많다” “들어보니 후렴 부분은 완전 똑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연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