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
[일요신문]인천광역자활센터는 1일 인천시사회복지회관에서 신한은행, 신한은행 노동조합이 주거취약계층 행복 나눔 임차자금 지원사업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신한은행과 노동조합은 인천광역자활센터에 주거취약계층 임차자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인천지역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 대한 저소득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립능력 향상 및 근로의욕 고취를 위한 양질의 사회공헌사업을 추가 개발해 인천지역 행복나눔 공동체 실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유주선 신한은행 노조위원장은 “추석명절에 주거할 곳조차 없는 취약계층을 찾아 임차 보증금을 지원하는 사업은 매우 뜻 깊은 행사“라며 ”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신한은행과 노동조합원의 정성이 담긴 후원금”이라고 말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