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지난달 초 부장검사 1명과 평검사 3명으로 전담팀을 꾸리고 주요 명예훼손 사건을 배당해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검찰 관계자는 “최근 인터넷과 SNS 등에서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는 유언비어에 대응하기 위해 전담팀을 꾸리게 됐다”고 밝혔다.
배해경 기자 ilyohk@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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