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일요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는 서울 남대문시장 일원에서 소방방재청,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시 등 관계기관과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4일 밝혔다.
이상권 사장 등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추석 명절을 맞아 시장에 나온 시민들에게 전기안전 요령이 담긴 팜플렛과 기념품을 나눠줬다.
시장 내 점포들을 대상으로 무료 전기안전점검과 부적합 시설 개보수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전국 60개 사업소의 상황 근무 태세를 강화한다. ‘전기안전 119 24시간 긴급출동 고충처리 서비스’를 통해 국민들이 전기사용에 불편을 느끼는 일이 없도록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