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방미(사진=TV 조선)
방미는 지난 15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내가 LA에 있을 때나 서울에 있을 때나 이분(김부선)은 연기자보다 자기 개인적인 일로 더 바쁘고 시끄럽게 산다”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방미는 “억울함, 흥분되는 일, 알리고 싶은 일, 설치면서 드러내고 싶은 일들 할 줄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다”라며 “최소한 대중들에게는 방송으로나 여러 매체를 통해 직업인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 제일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되는데 김부선 이분은 그게 잘 안 되나 보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방미는 “어딜 가나 우리는 대중에 관심거리다. 좀 더 인내하고 참아야만이지냈으면 제발”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울과 뉴욕에서 쥬얼리숍을 운영하고 있는 방미는 부동산 투자 등으로 200억대 자산을 쌓은 뒤 재테크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사진=가수 방미 블로그 캡처
김임수 기자 imsu@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