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18일 오전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열린 벤틀리 플라잉스퍼 V8 출시행사에서 이상엽 벤틀리 외관 및 선행디자인 총괄 디렉터가 벤틀리의 디자인 철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새로운 V8 파워트레인이 도입된 벤틀리 플라잉스퍼 V8은 벤틀리 4리터 트윈터보 엔진, 507마력 (500 bhp / 373 kW)의 최고출력과 67.3 kg.m (660 Nm)의 최대 토크를 제공하며, 최고 속도는 시속 295 km, 정지 상태에서 시속100 km까지 도달하는데에 걸리는 시간은 5.2초에 불과하다. 국내 출시 가격은 2억 5000만원대(VAT 포함)부터.
구윤성 기자 kysplanet@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