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탈북자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회원 10여명이 21일 오전 파주시 탄현면 오두산 통일전망대 주차장에서 대북전단 살포를 강행했다. 회원들 뒤로 북한체제를 비난하는 전단지와 CD 등이 쌓여있다.
앞서 북한은 국방위원회 명의로 청와대 국가안보실 앞으로 대북전단 살포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전통문을 보낸 바 있다.
파주=구윤성 기자 kysplanet@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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