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우리 옷장 속을 들여다보면 비싸진 않지만 왠지 자주 입게 되는 옷들이 있다. 이 옷들의 특징은 꾸미지 않은 듯 자연스럽지만 스타일리시해 보인다는 것으로, 최근 이러한 스타일을 컨셉으로 한 의류 쇼핑몰 ‘더라송’이 화제다.
‘더라송’은 한 가지 아이템만으로도 충분히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제품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예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추구하는 20대 중후반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을 시즌을 맞이해 ‘더라송’은 응용 만점 베이직 스타일의 니트와 깔끔하고 슬림한 셔츠, 고급스러운 느낌의 트위드 블라우스, 은은한 광택의 코팅진, 데님팬츠, 청원피스, 다양한 악세사리 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인터넷 쇼핑몰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콜센터는 물론 24시간 SNS를 통해 신속한 고객 응대를 실시, 소비자들에게 더욱 더 편리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질 좋은 소재와 세련된 디자인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제공하고 있는 의류쇼핑몰 ‘더라송’의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 뉴스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