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일요신문]인천항만공사(사장 김춘선)는 1일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2014 서울시 2030 청년여성 일자리 박람회’에 참가해 20~30대 취업 준비생 및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 여성능력개발원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청년여성들에게 사회 변화에 따른 직업 트렌드 동향과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인천항만공사는 행사장에서 2015년 상반기 채용 계획을 구직자들에게 설명하고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공사 관계자는 “2014 인천 시간선택제 일자리 한마당, 2014 고졸성공 취업대박람회 등 다양한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청년, 고졸,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을 만나 채용정보를 제공하는 등 사회형평적 채용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