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불후의 명곡> 캡쳐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불후의 명곡)에서는 벤, 손승연, 김영호, 홍경민, 딕펑스, 바다, 김경호가 출연해 ‘가을노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불후의 명곡>에 6개월 만에 출연한 벤을 두고 MC들은 반가움을 드러냈습니다.
벤은 제2의 이선희답게 작은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가창력으로 이선희 모창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문희준은 장난스럽게 “손승연 봐라. 지금 벤을 엄청 귀엽다는 듯이 바라보고 있다”라고 말했고, 이를 들은 손승연은 “내가 2살 어리다”고 자신이 동생임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놀란 MC들은 믿기지 않는다는 듯 재차 물었고 함께 있던 바다는 벤을 향해 “너무 동안이시다”라며 야속해 했다.
실제 벤은 작은 체구와 10대라고 해도 믿을 정도의 동안 미모를 자랑 하지만 1991년생으로 1993년생인 손승연 보다 2살 많다.
한편, 이날 벤은 ‘갈색 추억’을 불러 호평을 받았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