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 헝거 스탑’은 마이클 코어스의 100시리즈 시계가 한 개씩 팔릴 때마다 100명의 아이들의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기부금을 UN 세계 식량 기획(WFP)에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마이클 코어스는 이번 캠페인을 기념해 로즈 골드와 그레이 블루톤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페셜 리미티드 에디션 시계를 출시했다. 시계 뒷면에 마이클 코어스의 싸인과 ‘워치 헝거 스탑(WATCH HUNGER STOP)’, ‘리미티드 에디션(LIMITIED EDITION)’, ‘1 WATCH=100MEALS’라는 캠페인의 메시지를 세겼다.
세계 식량의 날,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촬영한 할리베리의 캠페인 동영상은 CNN방송 뿐 만 아니라 watchhungerstop.com에서 라이브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세계 식량 기획과 함께하는 현장 방문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당첨 이벤트와 각 지역의 지정된 마이클 코어스 스토어에서 티셔츠를 증정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슈퍼모델 릴리 앨드리즈, 캔디스 스와네포엘, 크리시 타이겐이 마이클 코어스의 워치 헝거 스탑 티셔츠 홍보에 나선다.
마이클 코어스 관계자는 “올해는 니카라구아에 방문한 할리의 영상을 통해 마이클 코어스가 지원하는 WFP의 현장 진행 과정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번에 출시된 100시리즈의 시계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주고, 색다른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고객 모두가 자신을 통해 변화되는 전 과정들을 지켜볼 것이고, 자신들의 참여로 인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는지에 대한 특별한 기쁨을 느낄 것”라고 전했다.(사진=마이클 코어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