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하반기 이태임의 클래비지룩을 뛰어 넘는 화제의 컷이 등장했다. 바로 육감적인 볼륨 몸매의 소유자인 레이싱 모델 봄수연이 그 주인공이다.
사진 출처 : 봄수연 페이스북
봄수연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습 때문에 안 빼려해도 살이 빠지는 중. 몸살이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자신의 ‘셀카’를 두 장 올렸다.
이 가운데 한 사진에서 봄수연의 탁월한 가슴골 라인이 등장하는 클래비지룩 사진이 포함돼 있다. 얇은 끈으로 연결된 홀터 넥 의상을 입고 있는 봄수연은 불륨감 넘치는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인간의 기본적인 신체 비율을 뛰어 넘는 상식을 벗어난 가슴 라인이라며 극찬하고 있다.
봄수연은 1993년생 레이싱 모델로 지난 3월 열린 오토모티브위크에서 활약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