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는 최근 MBC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박수련 역할로 열연 중이다. <야경꾼 일지>에는 정윤호 역시 출연하고 있다.
서예지는 1990년 생으로 지난 2013년 SK텔레콤 CF로 데뷔했다. 그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tvN 시트콤 <감자별 2013QR3>에 노수영 역으로 캐스팅 된 것이었다. 이 작품을 통해 연기 데뷔를 했는데 신예 스타들을 여럿 발굴한 김병욱 PD가 발굴한 신인이라는 점에서 화제를 양산한 것.
이를 바탕으로 드라마 <야경꾼 일지>에 주연급으로 캐스팅 된 서예지는 이준익 감독의 영화 <사도>에도 캐스팅돼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다시 말해 김병욱 PD와 이준익 감독 등 거장들의 눈에 든 신예라는 점에서 스타 등극이 임박한 신예 스타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