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 아나운서.
지적이고 차분한 이미지로 정평이 나 있는 박혜진 아나운서는 2001년 MBC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MBC뉴스데스크를 진행하는 등 간판 급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KBS책을 보다’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PISAF조직위원회는 박혜진 아나운서를 개막식 사회자로 선택하면서 “평소 지적이고 차분한 진행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박혜진 아나운서가 부천국제학생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개막식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줄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한편 PISAF2014는 22일부터 26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과 부천시청 일대에서 열린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