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한국시각) 셀레나 고메즈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데 이 사진에서 셀레나 고메즈는 어깨선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블랙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에 앞에 섰다.
사진 출처 :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해당 사진은 셀레나 고메즈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에서 진행된 TV쇼 <지미 키멜 쇼>에 출연하기 위해 취재진 앞에 섰던 모습이다. 미국 매체들은 당시 셀레나 고메즈의 모습을 두고 “셀레나 고메즈는 베이비 페이스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고 소개했다.
셀레나 고메즈의 인스타그램에는 이 외에도 다양한 사진들이 게재돼 있다. 특히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짧은 레드 원피스를 입고 포토월 앞에 선 모습도 눈길을 끈다.
사진 출처 : 셀레나 고메즈 인스타그램
셀레나 고메즈는 팝 가수 저스틴 비버와 오랜 연인 관계인데 2010년 첫 만남 이후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고 있다. 현재는 재결합한 상태로 공개 열애를 즐기고 있다.
신민섭 기자 leady@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