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11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화보에서 기욤, 다니엘, 장위안은 유럽산 최고급 구스 다운의 아우터를 착용하고 다국적 젠틀맨의 훈훈함을 뽐냈다.
이들 3인이 착용한 아우터는 닥스 신사의 ‘제로 지(ZERO G)’ 공법을 통해 보온성과 실용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남성 수트에서 주로 사용되는 인체공학적인 패턴과 가벼운 중량감으로 유명한 이탈이아 의류 제조업체 ‘폴라리스’에서 제작해 편안한 착용감을 구현한 게 특징이다.
‘비정상회담’에서 타고난 예능감을 선보이고 있는 캐나다 출신 기욤은 “추운 캐나다에서도 입을 수 있을 만큼 보온성이 뛰어난 닥스 신사의 아우터가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
‘비정상회담’의 다국적 3인과 닥스 신사가 함께한 화보는 ‘아레나’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아레나)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