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백병원.
[일요신문]인천백병원 백승호 병원장은 지난 22일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최고위 과정 33기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중소병원의 발전방향’ 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서울대 보건대학원 초청으로 진행됐으며 백승호 병원장은 봉직의 시절부터 인천백병원 설립까지의 위기 극복 과정과 노하우를 소개했다.
백 병원장은 이날 “자신의 정체성을 잃지 않고 어떠한 위기도 자신을 성장시키는 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하며 현재 의료계의 위기 또한 현명하게 극복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백병원은 지난 17일 불가리아 의료진에게 의료기술을 전수하는 등 대한민국 의료기술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