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컷은 이번 화보에서 2015 S/S 서울패션위크와 파리 패션위크에서 사랑스럽고 감각적인 리얼웨이 룩을 선보여 플래쉬 세례를 받았던 모델 아이린, 김진경, 고소현, 송해나의 겨울 아우터 패션을 담았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현은 화이트 드레스에 베이지 색상의 무스탕을 매치해 사랑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했다. 반면 김진경은 블랙 색상의 무스탕과 화이트 백으로 시크함을 강조했다.
이어 아이린은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어울리는 폭스 퍼 재킷을, 송해나는 심플한 블랙 화이트 룩에 레드컬러의 코트를 매치해 화려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처럼 모델 아이린-김진경-고소현-송해나가 선보인 스타일링은 직접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페미닌하고 소프트한 감성의 브랜드 ‘지컷’의 2014 겨울 컬렉션은 ‘ALL THAT SHE WANTS’를 콘셉트로 실용성과 활동성을 추구하면서 스타일을 놓치지 않는 여성들을 위한 감도 있는 스타일을 전개했다는 평가다.
‘지컷’의 2014 겨울 컬렉션은 10월부터 전국 매장 및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사진=지컷)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