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한스타미디어
유예빈은 오는 11월 3일 경기도 양주시 백석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에서 열리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조마조마’와 ‘폴라베어스’의 결승전에 앞서 시구자로 결정됐다.
유예빈은 지난해 제57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대구 진으로 참가,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됐다. 이후 유예빈은 지난해 메디뷰엑스포 홍보대사, 파주 개성인삼축제 홍보대사 등으로 활동했으며, 올해 5월에는 대한민국 국제요리경연대회 홍보대사도 역임했다.
유예빈이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지난해 8월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두산과 LG의 경기에서 두산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한 바 있다. 이미 프로야구 경기에서 한차례 시구를 경험한 미스코리아 유예빈이 오는 11월 3일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결승전에서 어떤 시구를 선보일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한스타미디어와 IB스포츠가 공동주관하고 양주시, 일요신문, 한국편집기자협회, 게임원, 새빛안과병원, 한우협회가 후원하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제6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대망의 결승전은 스포츠 채널 IB SPORTS에서 생중계를 하며 포털사이트 다음(http://tvpot.daum.net/pot/hanstar)과 네이버(http://sports.news.naver.com/main/ scoreboard.nhn)를 통해서도 경기를 볼 수 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