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미녀의 탄생’ 방송캡처
한예슬은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3회에서 베이지색 레이스 트렌치코트로 우아하고 고급스런 느낌을 살렸다.
여기에 이번 시즌 잇 컬러인 버건디와 블랙이 어우러진 트렌디한 백을 매치해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예슬의 미녀 패션을 완성해 준 가방은 현대백화점 한섬에서 전개하는 브랜드 ‘덱케(DECKE)’의 2014 F/W 신제품으로 알려졌다. 기존 레슬리 백 시리즈에서 업그레이드된 라인으로 F/W 한정판 프리미엄 레슬리 백 버전이라는 후문이다.
F/W 트렌드 컬러 버건디와 고급스러운 송치를 쓴 제품으로 앤틱 체인 스트랩을 사용해 페미닌하고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기존 아트릴 체인 스트랩과 대조를 이루는 게 특징이다.
이 가방은 11월 중순 이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기평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