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일간 베스트 게시판 캡처
18일 14시 5분경, ‘셀리는XX’이라는 한 회원은 “표창원 니 말대로 스토킹은 8만원만 벌금으로 내면 되는 경범죄니까”라며 “나도 XX 8만원 벌금 낼 각오하고 니 딸 스토킹한다. XX놈아”라는 글을 올렸다.
이 회원은 표 교수의 딸로 추정되는 어린아이의 사진도 함께 게시했다.
일베 회원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일부 회원들은 “일베도 가고, 쇠고랑 차고”,“딸이 무슨 죄, 가족은 건드리지 말아라”는 댓글을 달아 비판했다.
반면 다른 회원들은 “행동하는 양심”, “인증하면, X깨한테 주민등록번호사서 일베 4800만 개 드림”이라는 댓글을 올렸다.
최선재 기자 s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