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음주측정_mbc
[일요신문] 방송인 노홍철이 음주측정 거부 논란에 휩싸였다.
13일 MBN은 “노홍철이 경찰의 음주 측정을 거부하다 채혈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도 사실을 인정했다”고 보도, 음주측정 당시 경찰에 전혀 협조하지 않았으며 측정기를 손으로 밀면서 거부하는 반응을 보이는 등 승강이를 벌이다 노홍철의 의사와 상관없이 경찰이 병원으로 데려가 채혈을 제안했다는 것.
노홍철은 지난 8일 새벽 서울 강남구 논현동 서울세관사거리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다 음주 단속에 적발됐다.
네티즌들은 “노홍철 음주측정 거부? 설마”, “노홍철 음주측정 진실, 소속사 없다는데”, “노홍철 음주측정 설마 아니죠?” 등 반응을 전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