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첫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역대 ‘K팝스타’ 출연자들이 마이클 잭슨의 ‘유어 낫 얼론’을 부르며 시즌4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시즌에 출연했던 반가운 참가자들의 얼굴이 공개됐다.
지난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샘 킴(안테나 뮤직)과 시즌2의 준우승자 방예담(YG)을 비롯해 박제형(JYP)·정세운(스타쉽)·이채연-이채령 자매(JYP)·손유지(DSP)·이채영(YG) 등이 출연했다.
특히 방예담은 어린 티를 벗고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보이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시즌4의 첫 예선 무대가 그려져 쟁쟁한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