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서희건설
[일요신문] 최근 아파트 하자보수 이행 기간이 3일에서 15일로 연장되는 등 ‘주택법 시행령’이 일부 개정됨에 따라 하자보수 서비스의 신속성을 대폭 강화한 서희건설이 주목받고 있다.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해 ‘CS기동반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고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서희건설에 따르면 야간에도 고객 불만사항이 접수되면 즉시 CS기동반을 투입해 민원처리 시간이 단축되는 등 입주민의 애로사항이 대폭 해소됐다.
특히, 기동반 운영에 따라 그동안 주간에 집이 비어있는 경우나 맞벌이 부부 등 하자보수 서비스를 받는 어려움이 있는 고객에 대한 갈증을 풀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고객만족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되는 ‘매월 먼저 찾아가는 순회점검’을 전개하고 있으며 정기적인 현장소장 전체회의를 통한 현장 품질평가 등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해 오고 있다.
백선호 기동반장은 “서희스타힐스에 사시는 모든 입주자 분들께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해 최대의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서비스의 개선을 통해 서희스타힐스의 입주자 분들이 최고로 대우받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길중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