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걸 클라라 조여정 예고편 캡처
[일요신문] 영화 ‘워킹걸’ 예고편이 화제다.
9일 서울 장충동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영화 ‘워킹걸’ 제작보고회에서 정범식 감독과 배우 클라라, 조여정이 파격 발언으로 관심을 모은 가운데 메인 예고편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워킹걸’은 하루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당한 커리어우먼 보희(조여정 분)와 폐업 일보 직전인 성인용품숍 CEO 난희(클라라 분)의 엉뚱하고 후끈한 동업 스토리를 그렸다.
클라라는 예고편 속 영상에서 “사람이랑 안 한지 너무 오래돼서” 등 과감한 19금 대사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워킹걸 클라라 조여정 대사 대박이네”, “워킹걸 클라라 조여정 19금?”, “워킹걸 클라라 조여정 재미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