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피소 MBN 방송캡처
[일요신문] 방송인 신정환이 결혼을 열흘 앞두고 피소된 가운데 12살 연하 예비신부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신정환은 오는 20일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12살 연하의 예비 신부와 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 신부는 패션업계에 종사하는 미모의 회사원 출신으로 알려졌다.
이들 커플은은 지난 5월 독일 프랑크푸르트를 통해 한 여성과 함께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한편 신정환은 연예계 데뷔를 시켜주겠다며 1억원을 챙긴 혐의로 피소, 고소인과 합의 후 사건이 취하됐지만 5개월이 지나고 갚지 않아 또 다시 피소됐다.
네티즌들은 “신정환 결혼 앞두고 피소라니”, “신정환 피소, 예비신부가 미인이라던데”, “신정환 결혼 앞두고 무슨 일이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