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외이사들은 이 노력의 일환으로 향후 있을 정기 주주총회(2015. 3 예정)에서 새로운 사외이사들이 구성되면 그때 각자의 임기와 상관없이 모두 사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런 각오 아래 국민은행 사외이사 전원은 “안정 속의 빠른 변화라는 큰 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또한 금융당국이 지향하는 새로운 지배구조 규범을 실현하는데 진력하기로 하였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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