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시(시장 유정복)는 17일 시장 접견실에서 후세인 알 무살람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사무국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명예시민증 수여식에는 유정복 시장을 비롯해 2014인천AG조직위원회 권경상 사무총장, 강상석 안전행정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후세인 알 무살람 OCA 사무국장이 명예시민이 된 것을 축하했다.
후세인 알 무살람 OCA 사무국장은 인천아시안게임 유치에도 큰 도움을 줬다. 인천아시안게임 조정위원으로서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적극적인 조언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북한 선수단 파견 및 북한 최고위급 인사의 한국 방문에도 기여했다. 또한 프레대회로 치러진 2013실내무도아시안게임의 원활한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와 OCA간 대회 운영의 효율적인 조율자 역할을 하는 등 인천의 국제적 위상과 브랜드 제고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에 명예시민증을 수여받게 됐다.
쿠웨이트 국적의 후세인 알 무살람 OCA사무국장은 독일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에서 스포츠관리학을 전공했으며 쿠웨이트 국가대표 수영 선수와 수영연맹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1984년부터 OCA에서 근무를 시작해 2005년부터 사무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세계수영연맹(FINA) 부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박창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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