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중구.
[일요신문]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17일 2014년 제2차 인천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된 ㈜실버스푼과 ㈜행복건설에 대한 지정서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실버카페를 전문으로 하는 ㈜실버스푼은 중구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추진 기업으로 선정돼 중구청점을 지난달 4일 문을 열었으며 내년 1월에는 송월동 동화마을 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행복건설은 인테리어 공사 및 장판, 도배 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김홍섭 구청장은 “중구 지역의 발전과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하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돼 달라”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