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태화강 조망권
삼산 리버뷰 웰가는 전 세대가 선호도와 희소성이 높은 소형평형으로 구성돼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 소형평형 아파트는 계속된 전세값 상승 속에 저렴한 분양가를 바탕으로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고 있어 이번 ‘리버뷰 웰가’의 분양에도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울산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울산지역은 그 동안 소형평형 수요가 많았으나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은 편”이었다며 “최근 분양된 아파트들이 북구와 울주군에 집중되며 울산 남구지역 소형 아파트의 분양을 기다리는 대기수요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대한주택보증의 기업신용등급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를 획득한 바 있는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해 더욱 믿을 수 있고, 지하 2층~지상 20층 2개 동에 전용면적 55㎡형 5개 타입의 아파트 207가구와 30~58㎡형 3개 타입의 오피스텔 14실 등 총 221가구로 구성된다.
삼산 리버뷰 웰가가 주목받는 이유는 태화강 앞자리에 위치한 마지막 노른자위 지역이라는 점이다. 태화강이 내려다보이는 수려한 조망과 울산남구청, 울산시청 등 관공서, 금융사 등이 밀집해 있는 울산의 핵심생활권인 남구 삼산동은 백화점, 대형 쇼핑센터와 문화예술회관, KBS방송국, CGV등이 인접해 다양한 문화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새롭게 정비된 태화강변로를 따라 조성된 태화강체육공원등 태화강100리길 코스가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인근에 백합초, 삼산초, 강남중, 삼산고 등이 위치해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태화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강남로, 시내로 연결되는 정동로가 교차하는 곳에 위치하여 KTX 태화강역, 울산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을 통해 울산 전역과 시외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이 사업지 인근에 위치, 이곳 근무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며,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현대모비스,석유화학단지, 등과도 가까워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아파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삼산 리버뷰 웰가는 오는 19일(금), 울산 남구 삼산동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을 시작할 예정이며, 19~21일까지 3일간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20일은 최근 mbc ‘왔다 장보리’에서 악녀 연민정역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 이유리가 팬사인회와 사진촬영을 진행할 예정이고 크리스마스에 맞춰 모델하우스에 트리가 장식된 포토존이 설치돼 내방객들은 트리배경의 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키다리산타의 풍선과 산타모자 선물등 다양한 오픈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