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 2,700장과 김치 3,300kg을 환경시설본부 직원 가족 30여 명이 소외계층 가구를 찾아 직접 전달했다.
한종호 이사장은 “대전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속적인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달 27일,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은 바 있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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