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2014 대한민국 연예계> 방송화면 캡쳐
25일 방송된 KBS2 <2014 대한민국 연예계>에서는 한 해 연예계를 총 정리하던 중 SBS 드라마 <별그대> 속 15초 요정키스가 언급됐다.
도희는 해당 드라마 장면에 대해 “인상적이다”라고 감탄했고, 이에 신현준이 “도희가 해도 또 다른 색깔이 날 거 같다”고 말했다.
이에 도희는 천송이 역의 전지현이 했던 대사를 구수한 사투리로 표현했고, 김태진은 도민준 역의 김수현 대사를 장수원의 ‘로봇 연기’로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