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소’ 레스토랑, 척추뼈 두개골 등 장식 ‘오싹’
이유인즉슨 벽 전체가 모두 1만 개의 동물뼈로 장식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래턱뼈, 척추뼈, 두개골 등 다양한 부위의 동물뼈로 장식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어떤 것은 진짜 동물뼈이지만 어떤 것은 알루미늄 모형물이기도 하다.
‘우에소’는 스페인어로 ‘뼈’라는 뜻이며, 동물뼈를 주제로 한 이 레스토랑은 건축가인 이그나치오 카데나의 아이디어로 탄생했다.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