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타 그니페티 정상에 위치…가는 데만 이틀 소요, 여름에만 운영
이탈리아 알프스의 산봉우리 가운데 하나인 푼타 그니페티 정상에 자리한 ‘마르게리타 산장’이 바로 그런 곳이다. ‘마르게리타’라는 이름은 1893년 이 산장을 공식 개관한 이탈리아 왕비 마르게리타 디 사보이아의 이름에서 따왔다. 당시만 해도 이곳은 고산 의학을 연구하는 센터였지만, 이후 산악인들을 위한 산장으로 기능이 확장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

숨 막히도록 멋진 풍광을 자랑하는 이 산장을 방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여름에 찾아가야 한다. 매년 6월 초부터 9월 초까지 여름철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최대 수용 인원은 70명이다. 출처 ‘아더티센트럴’.
김민주 해외정보작가 worl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