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LX공사.
[일요신문]LX공사(사장 김영표)는 29일 지역 내 4대 소외계층(아동 및 청소년, 노인, 북한 이주민, 다문화가족)과 사회복지시설에 생필품과 방한용품을 담은 `LX 희망상자`를 제작·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북혁신도시 LX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LX공사 노사가 함께 생활건강세트 4종(샴푸, 치약, 비누, 주방세제), 생활요리세트 2종(식용유, 간장), 생활부식세트 2종(라면, 참치)와 백미 5kg, 방한용품(머플러)으로 구성된 희망상자 350개를 만들었다.
이들 희망상자 안에는 소외계층이 ‘추운 겨울나기에 힘내시라’는 LX 임직원의 손 편지가 함께 담겨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