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이달 30일부터 내년 1월 6일까지 관내 건강기능식품 업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1차 소비자식품 위생감시원 점검 업소 중 시설물 멸실 및 점검 미실시 등 75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구는 이 기간 동안 이들 업소를 대상으로 영업신고 사항과 시설기준 및 영업자 준수 사항 이행 여부, 건강기능식품의 위생적 관리 및 허위·과대 표시·광고 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 및 기타 관련법 준수 여부 등을 살핀다.
구는 점검 결과에 따라 선정된 중점관리업소를 집중 단속하고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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